ⓒ천지일보 2021.7.23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3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30명 늘어 누적 18만 5733명이다. ⓒ천지일보 2021.7.23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에서 22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20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3일 밝혔다.

전날(21일) 499명보다 21명 많고, 1주일 전(15일) 570명보다는 50명 적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 663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 300명대로 올라선 뒤 이달 6일부터 500명대로 폭증해 20일까지 주말 영향을 받은 나흘을 제외하고 500명을 넘었다. 지난 13일 638명, 20일 604명으로 역대 1·2번째로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하루 만에 다시 500명대로 반등했다. 국내 발생이 516명, 해외 유입이 4명이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528명으로 변동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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