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돼 덥겠으나 전력수급은 안정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최대전력 발생 시간 오후 4∼5시 ▲최대전력 89.8GW ▲공급 예비력 9.7GW(공급 예비율 10.9%) 등으로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전력수급 첫 고비로 여겨졌던 지난 21∼22일은 당초 전망대로 전력 사용이 급증했으나 예비 전력이 10GW를 웃돌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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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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