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미래교육원, 수잔드당스 최고위과정 1기 개강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미래교육원이 아름다운 댄스문화 과정인 ‘세종대 수잔드당스 최고위과정’을 국내 최초로 대학AMP과정에 개설한다.

팬데믹 시대 속에서 몸과 마음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기업 CEO와 경영진에게 기쁨과 위안을 주는 ‘세종대 수잔드당스 최고위과정’은 글로벌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커플댄스와 디너파티, 멋스러운 테이블 세팅과 매너, 힐링 춤명상을 통하여 삶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과정은 브레인댄스 명상, 왈츠, 탱고, 스윙, 블루스, 테이블 세팅과 고품격 매너 등 하수잔 책임교수의 강의와 신규영 지도교수, 안영욱 지도교수, 신미영 사무국장 등이 함께 진행한다.

하 교수는 수잔라메종 CEO이자 아티스트로, 유명 테이블세팅 1세대이며, 브레인댄스 명상, 품격 있는 댄스와 파티문화를 이끌어 오고 있다.

이번 1기 과정은 9월 8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총 15회로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과정을 마치면 세종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CEO클럽, 동문 활동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 장소는 세종대 미래교육원(대양AI센터)이며, 수강료는 디너 포함 36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수잔 책임교수, 세종대 미래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