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득상 인천 강화군의회 의장이 지난 21일 의회 집무실에서 손피켓을 들고 'HELLO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인천 강화군의회) ⓒ천지일보 2021.7.21
신득상 인천 강화군의회 의장이 지난 21일 의회 집무실에서 손피켓을 들고 'HELLO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인천 강화군의회) ⓒ천지일보 2021.7.21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행 홍보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이 HELLO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운행에 앞장서고 있다.

강화군의회에 따르면 신 의장은 21일 의회 집무실에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운행 ‘HELLO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신 의장은 최근 송춘규 인천군구의회의장협의회장의 지목을 받아 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본 챌린지는 2021년 5월 13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법규가 시행되면서 안전모 착용(Helmet)과 면허증 보유(License), 1인 탑승(One)의 앞 철자를 합성해 만든 단어(HELLO)를 사용해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운행을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신 의장은 “그동안 언론을 통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사건·사고를 접하면서 많은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개정된 도로교통법 홍보를 통해 안전한 도로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 의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옹진군의회 조철수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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