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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철거집행관들이 16일 경기도 평택의 동우전기 공장을 철거하기 위해 밀고 들어오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100대 강소기업인 ‘동우전기’는 국가철도공단에서 시행 중인 ‘포승-평택 철도건설 공사’ 구간에 편입돼 이날 오후 5시 강제 철거집행을 당했다. 이날 국가철도공단 측 집행관 수십여명은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고 공장 인부들에게 달려들어 철거를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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