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대선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천지일보의 천지TV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안상수 전 시장은 15일 천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대선 출마의 변과 함께 1호 공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야권의 다른 대선 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해서도 평가를 내렸는데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시죠.

(취재: 원민음 기자, 촬영/편집: 황금중, 김영철, 김인우 기자)

[주요발언]
안상수 “민주당에선 대통령 후보 내선 안 돼”
안상수 “국민들 50% 이상이 고통속에서 살고 있다”
안상수 “제일 고통스러운 것이 ‘주택’”
안상수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건 ‘일자리’”
안상수 “문재인 대통령도 양산 집 팔아서 나눠줬으면 박수 받아”
안상수 “이준석, 신선함과 새로움 받아들이는 것 높이 평가해”
안상수 “정치가 실험만은 아니다”
안상수 “윤석열, 불공정에 저항해 국민들에게 희망줘”
안상수 “최재형, 인품은 아주 훌륭하다. 하지만 그것이 충분조건은 아니다”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하면서 바다 위에 송도 도시를 만들었다”
안상수 “새로운 꿈의 도시가 생기는 것, 아주 신천지”
안상수 “가수 뽑는 게 아닌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는 지도자를 뽑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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