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 커피 3종. (제공: 이디야커피)
컵 커피 3종. (제공: 이디야커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이디야커피가 RTD(Ready To Drink) 음료 ‘컵 커피’ 3종이 출시 1달여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컵 커피 3종을 선보이며 창립 20년 만에 처음으로 컵 커피 시장에 진출했다. 컵 커피 3종은 이디야커피의 자체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에서 특허 출원된 로스팅 기법으로 듀얼 로스팅한 원두 추출액에 최적의 레시피가 더해졌다. 또한 일반 여과지가 아닌 직물의 종류인 플란넬이 사용된 ‘융드립’ 추출 방식을 통해 만들어졌다.

이디야 컵 커피는 ‘토피넛 시그니처 라떼’ ‘돌체 콜드브루’ ‘카페라떼’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토피넛 시그니처 라떼는 진한 커피에 토피넛이 어우러졌다. 돌체 콜드브루는 콜드브루에 국내산 연유가 더해졌다. 카페라떼는 원두와 우유가 어우러졌다.

이청암 이디야커피 유통사업본부 본부장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디야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컵 커피가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져 고객들이 집에서도 풍족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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