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1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 발표에서 본경선에 진출한 김두관(왼쪽부터), 박용진, 이낙연, 정세균, 이재명, 추미애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당에 따르면 권리당원 1200명(50%)·일반국민 1200명(50%)를 대상으로 8명의 예비후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문순 지사와 양승조 지사가 컷오프 됐다. (제공: 민주당) ⓒ천지일보 2021.7.11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1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 발표에서 본경선에 진출한 김두관(왼쪽부터), 박용진, 이낙연, 정세균, 이재명, 추미애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당에 따르면 권리당원 1200명(50%)·일반국민 1200명(50%)를 대상으로 8명의 예비후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문순 지사와 양승조 지사가 컷오프 됐다. (제공: 민주당) ⓒ천지일보 2021.7.11

득표율과 순위는 미공개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결과, 추미애·이재명·정세균·이낙연·박용진·김두관 후보 6명으로 압축됐다. 양승조·최문순 후보는 탈락했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대선 본경선 후보 6명을 발표했다.

예비경선은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당원 여론조사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가 50%를 반영했다.

다만, 각 후보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민주당은 오는 8월 초 시작하는 지방순회 경선과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선거인단 투표를 거쳐 9월 초 최종 후보를 선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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