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끓어오르는 불구덩이
지글지글 타오르는 이곳은
바다 한가운데!!!
영화 CG처럼 보이는 불 소용돌이를 본 사람들은
'불의 눈(Eye of Fire)'이라고 부르고 있다
바닷속 화재의 원인은 수중 파이프라인에서
누출된 가스가 불꽃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
석유 시추 지점과 가까운 곳에 화재가 발생해
위험했지만 인명피해 없이 5시간 만에 진화했다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이번 화재를 언급하며 화석 연료 사업을 비판했다
누리꾼들은 초현실적인 광경에 놀라워하면서도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편집: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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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기자
sionkyc@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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