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집으로ON, 조청쑥꿀떡. (제공: 대상)
대상㈜ 집으로ON, 조청쑥꿀떡. (제공: 대상)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대상㈜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흑당꿀떡’과 ‘조청쑥꿀떡’ 2종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국산 찹쌀로 만든 쫄깃한 떡을 달콤한 소스에 듬뿍 찍어먹을 수 있도록 한 한식 디저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흑당꿀떡’은 정제하지 않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고품질의 ‘다크머스코바도’ 흑당으로 소스를 만들어 진하고 풍미가 깊은 자연의 단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조청쑥꿀떡’은 향긋한 쑥떡을 은은한 계피향이 감도는 조청에 찍어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떡 위에 뿌려진 깨가 고소함까지 더해준다.

두 제품의 조리법은 간편하다. 냉동 상태의 떡을 상온에서 40분 정도 자연해동하거나 소스와 떡이 함께 담겨있는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50초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4000원이다.

대상㈜ 관계자는 “외식으로 즐기던 꿀떡 디저트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조리법이 간편해 바쁜 아침에 식사 대용이나 남녀노소 영양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