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토픽코리아) ⓒ천지일보 2021.7.7
(제공: 토픽코리아) ⓒ천지일보 2021.7.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가 주택관리사,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시험일정 대비를 위해 오는 9일 재직자 국비교육으로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NCS기반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으로 HRD-Net의 근로자 훈련과정에 등록돼 있는 과정이며 비대면 원격교육으로 진행한다. 직장인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로 고용노동부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방문해 고용노동부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된다.

토픽코리아 관계자는 “주택관리사 신규 수강생에게 1과목 수강시 12만원 상당의 교재를 6만원 제공(50% 할인), 2과목 이상 동시수강 시 민법, 회계원리, 시설개론, 총4권(이론서 3권, 입문서 1권)을 제공하며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를 수강하는 자에게 선착순으로 이론 4권, 기출문제 4권으로 총 8권 수험서 무료제공을 진행하고 있다”며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관광자원해설 수강생에게 교재를 제공하며 관광학개론, 관광법규, 관광국사 수험서를 구매하는 이에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주택관리사란 국가전문자격증인 주택관리사(보)시험에 합격한 후 대통령이 정하는 주택관리 실무경력 그밖에 주택관련 경력을 갖춘자로 시·도지사로부터 주택관리사의 자격증을 발급받는 자를 말한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공동주택 및 아파트 관리소장, 아파트 관리실 행정관리자, 대형건물 관리사무소, 공공건물관리책임자, 공동주택 창업 및 간부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맞춤형 화장품이란 제조 또는 수입된 화장품의 내용물에 다른 화장품의 내용물이나 식품의약품안전전처장이 정하는 원료를 추가해 혼합한 화장품 및 제조 또는 수입된 화장품의 내용물을 소분한 화장품을 말한다. 맞춤형 조제관리사 자격이 있는 경우 1년 근무 경력만으로 화장품 책임판매관리자 자격이 인정된다.

맞춤형 화장품을 판매하려는 회사는 판매장마다 국가자격시험을 통과한 조제관리사를 둬야한다. 주 업무는 맞춤형 화장품 판매장에서 고객 개인별 피부 특성이나 색·향 등의 기호 또는 요구를 반영해 맞춤형화장품을 조제하는 관리사는 매장에서 고객을 위한 맞춤형화장품을 제조하는 실질 업무와 관리를 책임진다.

관광통역안내사는 국내를 여행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설명해주고 여행을 안내하는 등의 업무를 하는 사람이다. 통역가이드가 되기 위해 필수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령으로 발급하는 국가자격증이다. 이 자격증은 외국어시험, 필기시험, 면접시험 총 3단계로 이뤄지고 있다. 외국어 시험의 경우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체를 하고 있는데 각 언어별 기준 이상 점수를 획득하면 통과할 수 있다.

도서출판 참 발간 관광통역안내사 시리즈는 기본서+문제풀이 형식으로 구성됐다. 관광자원해설 교재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총 15장으로 세분화해 구성됐다.

관광학개론 교재는 관광과 여행에 관련된 기본 이론을 12장으로 세분화해 수험자가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관광법규 교재는 관광 산업과 관련된 법률의 최신판을 중심으로 하위 법령인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관광국사 교재는 수능한국사, 공무원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한국사 관련 시험에 두루 대비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공인어학성적 제출 시 해당하는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아랍어, 인니어 중 1개를 선택하며 성적을 제출할 때는 반드시 2년안에 취득한 성적이 인정된다. 필기시험의 경우 4과목의 평균 점수 60점 이상 획득을 하면 통과할 수 있으며 면접시험에서도 60%이상 받으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한편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는 서울시상공회의소 동작구상공회,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임원사고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한국이러닝협회, 한국고용협회, 한국HRD기업협회 회원사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원격평생교육시설인가를 필한 교육전문기업으로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큐넷) 자격증 양성과정을 온라인교육사이트를 통해 국비교육을 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