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5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경기도체육회 법인 출범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1.7.5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5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경기도체육회 법인 출범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1.7.5

‘경기도체육회 법인 출범식’ 참석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민주당, 수원7)이 5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경기도체육회 법인 출범식’에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체육회 법인화로 자율권이 커짐에 따라 책임과 의무 역시 확대됐다”며 “이번 법인 출범이 경기도체육회 발전과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체육회가 전문체육 전 영역에서 많은 인재를 배출해 대한민국 체육을 선도하고, 경기도 생활체육 활성화로 도민 건강증진에 기여해주기 바란다”며 “경기도의회는 지방체육시대를 맞아 1380만 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경기도의회 최만식(민주, 성남1)·채신덕(민주, 김포2)·유광국(민주, 여주1)·성수석(민주, 이천1)·황수영(민주,수원6)·지석환(민주, 용인1)·황대호(민주, 수원4) 의원과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 박정·임오경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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