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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콜로니=AP/뉴시스] 이정은(오른쪽)이 1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아메리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 첫날 경기를 마치고 리젯 살라스(미국)와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이정은6은 전인지와 더불어 7언더파 64타로 선두 고진영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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