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신앙의 대립과 충돌로 빚어진 전쟁사, 그로 인해 바뀐 세계 역사 ‘신의 전쟁’. 이 책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개신교, 힌두교 그리고 다신교, 이단 종파에서 조로아스터교와 마니교까지 종교의 대립과 충돌에서 신의 전쟁으로 이어진 세계 역사를 들여다본다.

서로 다른 종교나 종파 간의 대립과 충돌은 전쟁으로 이어져왔고 그로 인해 세계 역사는 바뀌었다. 신의 축복을 베푸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신을 내세운 전쟁이었고, 신을 지키는 항전이었다. ‘신의 전쟁’은 유대교를 시작으로 기독교, 이슬람교, 가톨릭, 힌두교는 물론 다신교, 이단 종파에서 조로아스터교와 마니교까지 종교 및 종파 간의 주요 전쟁을 다룬다.

도현신 지음, 이다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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