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30일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대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 4강에 오른 신인규(왼쪽부터), 김연주, 임승호, 양준우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06.30.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30일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대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 4강에 오른 신인규(왼쪽부터), 김연주, 임승호, 양준우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06.30.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대변인을 선출하는 ‘나는 국대(국민의힘 대변인)다’의 중계 영상이 300만회의 조회수를 돌파하면서 흥행 대박이 났다는 평가가 나왔다.

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TV 중계를 시작한 8강전은 순간 시청률이 7%에 육박했고 시청자의 문자 투표 참여가 6만 건을 넘었다.

특히 당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나는 국대다 영상의 조회 수가 총 305만 8560회에 달했다.

지난달 27일 진행됐던 16강전 중계 및 현장 스케치 영상 등을 합산한 조회수가 52만 6898회였다. 16강전에 진출했던 각 지원자의 압박 면접 영상은 합계 134만 4683회, 자기소개 영상은 94만 1915회나 조회됐다.

한편 나는 국대다 8강 진출자들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조기 입당 등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고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청년 부대변인을 지낸 임승호씨, 20대 취업준비생 양준우씨, 신인규 변호사, 김연주 전 아나운서 등이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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