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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지하철역에서 일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들이 마스크를 쓴 시민들과 함께 승강기를 타고 있다. 러시아의 코로나19 대책 본부는 지난 24일부터 매일 2만명 이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부스터 샷'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국은 백신 접종으로 첫 면역 반응이 생긴 지 6개월이 지난 접종자를 대상으로 백신을 추가 접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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