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7월 1일부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전면 개편 시행에 따라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30일 자체적으로 강화한 ‘천안형 코로나19 선제적 방역조치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6.30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7월 1일부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전면 개편 시행에 따라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30일 자체적으로 강화한 ‘천안형 코로나19 선제적 방역조치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6.30

유흥주점 관련 5명

자발적 검사 1명

확진자 접촉 2명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7월 1일부터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전면 개편 시행을 앞두고 충남 천안시에 30일 유흥주점 관련 등 8명이 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376번(40대)·천안#1379번(50대)·천안#1380번(50대)·천안#1382(40대)·천안#1383번(20대) 등 5명은 관내 유흥주점 집단발생 관련자다.

천안#1377번(50대)은 자발적 검사 후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1378번(50대)·천안#1381(50대)은 천안#1374번(50대) 접촉자다. 앞서 29일 확진된 천안#1374번(50대)은 자발적 검사 후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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