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 관련 5명
자발적 검사 1명
확진자 접촉 2명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7월 1일부터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전면 개편 시행을 앞두고 충남 천안시에 30일 유흥주점 관련 등 8명이 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376번(40대)·천안#1379번(50대)·천안#1380번(50대)·천안#1382(40대)·천안#1383번(20대) 등 5명은 관내 유흥주점 집단발생 관련자다.
천안#1377번(50대)은 자발적 검사 후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1378번(50대)·천안#1381(50대)은 천안#1374번(50대) 접촉자다. 앞서 29일 확진된 천안#1374번(50대)은 자발적 검사 후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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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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