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야권의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는 가운데 향후 그의 행보에 정치권의 이목이 쏠렸다.

29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46회 차에서는 윤 전 총장의 대선 출마와 관련해 향후 행보 등에 대해 다룬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이날 사회를 맡았으며 황태순 정치평론가가 패널로 참석한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윤석열이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는 자리’라는 타이틀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실상 지난 3월 4일 검찰총장직을 내려놓은 지 118일 만에 잠행을 끝내고 본격적인 대권 레이스에 전격 등판을 선언한 자리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무서운 이유?’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급락, 이재명 급등 이유는?’ ‘민주당 대선 레이스, 후보 단일화가 최대 변수?’ 등도 다룬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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