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공채 공고문. (제공: 이디야커피)
2021 공채 공고문. (제공: 이디야커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이디야커피가 2021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기졸업자 및 2021년 8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을 실시하며 가맹점 근무 경력이 있는 이디야 메이트 혹은 바리스타 자격증 등의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 소유자에게는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채용 분야는 운영(슈퍼바이저) 분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2~11일에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최종 면접 ▲합격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서울(본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디야커피는 ‘내부고객만족’이라는 문창기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업계 최고 수준의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또한 임직원들에게 피복비·체력단련비·자기계발비·도서구입비 등을 별도로 지급하며 조·중·석식과 사내 카페테리아를 무료로 제공한다.

목정훈 이디야커피 경영관리본부 본부장은 “이디야커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고자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디야커피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젊은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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