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양평군 다대리 마을에서 강문철 소비자보호부 부장(왼쪽 세 번째)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6.25
25일 양평군 다대리 마을에서 강문철 소비자보호부 부장(왼쪽 세 번째)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6.25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소비자보호부 직원들이 경기도 양평군 다대리 자매결연마을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들깨심기 작업과 꽃밭 정비 등 환경미화 활동을 실시했다.

강문철 소비자보호부 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일손돕기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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