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누적 확진자는 5140명이며, 입원 확진자 146명, 퇴원 4977명, 사망 17명이다.

어제(24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15명(5129~5143번)이 발생했다.

진주 7명, 창녕 4명, 창원 1명, 김해 1명, 함안 1명, 남해 1명이다.

경남에서는 6월 들어 481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466명, 해외 15명이다.

진주 확진자 5131, 5135~5140번은 동선접촉자와 지인·가족 접촉자다.

창녕 확진자 5130, 5132, 5133, 5143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5132번은 외국인 근로자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김해 확진자 5129번과 남해 확진자 5134번, 함안 확진자 5142번은 감염경로 조사하고 있다.

5134번은 남해에 위치한 중학교 학생으로 확인됐다.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100여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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