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연천=송미라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 9개 공공기관과 교통안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23일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에서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경기교통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등과 교통안전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공단 임‧직원의 교통안전교육,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 정부정책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김응연 공단 이사장은 “교통사고 예방 환경 조성 및 교통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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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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