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신흥무관학교 새벽의 노래’ 대표 이미지. (제공: 독립기념관) ⓒ천지일보 2021.6.25
웹툰 ‘신흥무관학교 새벽의 노래’ 대표 이미지. (제공: 독립기념관) ⓒ천지일보 2021.6.25

‘신흥무관학교 새벽의 노래’ 웹툰 연재

7월 5일까지 O/X 퀴즈이벤트도 진행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이 지난 24일부터 신흥무관학교 설립 110주년을 맞아 신흥무관학교의 의미와 독립운동에 대해 전 연령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웹툰 ‘신흥무관학교 새벽의 노래’를 연재한다. 웹툰은 매주 목요일 독립기념관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해 볼 수 있다.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총 8화로 제작한 웹툰은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독립운동가들이 아닌, 무명의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해 광복을 이루기 위해 치열했던 독립운동과 그 과정을 되새길 수 있도록 웹툰으로 제작했다.

또한 웹툰 연재를 기념해 독립기념관 SNS(카카오톡 채널)에서는 6월 22일~7월 5일 ‘신흥무관학교 설립 110주년 기념 웹툰 O/X 퀴즈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며, 독립기념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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