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남부발전㈜ (사장 이승우) 남제주발전본부이 지난 23일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지역 인근 하천 및 올레길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활동으로 남제주본부는 총 6포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해 안덕면 주민자치센터에 인계했다.
김창환 남부발전 김남제주발전본부장은 “지역과 상생 협력하고 아름다운 제주 환경 보호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며 “ESG 경영활동을 선도하는 친환경 기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