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보=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콜롬보 외곽의 마운트 라비니아 해변에서 한 스리랑카 남성이 해안에 죽은 채 떠내려온 거북이를 바라보고 있다. 스리랑카 해상에서 컨테이너선 엑스 프레스 펄이 화재로 침몰한 이후 대왕고래(흰긴수염 고래)를 비롯해 돌고래 12마리, 목과 등껍질이 손상된 거북이 100여 마리의 사체가 떠밀려와 심각한 해양 재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1.06.24.

[콜롬보=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콜롬보 외곽의 마운트 라비니아 해변에서 한 스리랑카 남성이 해안에 죽은 채 떠내려온 거북이를 바라보고 있다. 스리랑카 해상에서 컨테이너선 엑스 프레스 펄이 화재로 침몰한 이후 대왕고래(흰긴수염 고래)를 비롯해 돌고래 12마리, 목과 등껍질이 손상된 거북이 100여 마리의 사체가 떠밀려와 심각한 해양 재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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