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디지털 광고 이미지. (제공: 하이트진로)
‘테라’ 디지털 광고 이미지. (제공: 하이트진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올여름 성수기를 맞아 ‘테라’의 신규 디지털 광고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BBQ’ ‘도미노피자’ ‘여기어때’ ‘직방’ ‘KB페이’ 등의 식품, 부동산, 핀테크 부문의 다양한 국내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테라의 브랜드 파워를 강조하며 테라가 홈술, 혼술에 가장 어울리는 맥주임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5개 광고 전편은 6초로 제작됐으며 다양한 일상에서 테라를 즐기는 모습이 반전 있게 연출됐다. 하이트진로는 치킨, 피자뿐 아니라 레저, 부동산, 핀테크 등의 다양한 분야의 대표 브랜드도 테라의 대표성을 인정해 협업 광고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다양한 대표 브랜드와 함께 소비자의 일상에 스며든 테라를 직관적이고 위트 있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계속해서 많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