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어제(23일) 오후 4시 기준 신규 확진자 14명(5114~5127번)이 발생했다.

창녕 6명, 창원 2명, 양산 2명, 진주 1명, 사천 1명, 김해 1명, 남해 1명이다.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누적 확진자는 5124명이며, 입원 확진자 135명, 퇴원 4972명, 사망 17명이다.

창녕 확진자 5115, 5116, 5121~5123번 5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5124번은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다.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6명이다.

창원 확진자 5114, 5127번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직장동료다.

양산 확진자 5119, 5120번은 양산에 있는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로 모두 학생이다. 양산 소재 보습학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3명이다. 현재까지 관련해 1732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사천 확진자 5117번은 감염경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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