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인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인천여성고용협의회를 연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제공: 인천시청) ⓒ천지일보 2021.6.24
지난 23일 인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인천여성고용협의회를 연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제공: 인천시청) ⓒ천지일보 2021.6.24

인천여성고용협의회 개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광역새일센터)에서는 인천여성의 고용유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3일 인천여성고용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인천시 여성정책과, 인천북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여성노동자회, 인천광역자활센터, 인천경영자총협회, 소상공인진흥공단,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인천시마을기업지원센터, 인천대, 경인여대, 청운대, 중부대 외 기업체 인사담당자 등 민·관·산·학 대표 총18명이 참석했다.

포스트코로나시대 여성취업지원기관의 대응방안 연구과제 보고회와 여성의 고용유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 등을 논의했다.

인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 및 인천시 지원 사업으로 여성고용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 수행, 일자리관련기관 협력 네트워크구축, 예비창업자 발굴 및 지원, 관내 새일센터 역량제고, 경력단절예방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원미정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여성고용현황이 특히 더 불안하고 힘들지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여성의 고용안정을 위해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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