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먹(이 달에 뭐 먹지) 3차 구독 서비스 완판 이미지. (제공: 롯데푸드)
이.달.먹(이 달에 뭐 먹지) 3차 구독 서비스 완판 이미지. (제공: 롯데푸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푸드가 롯데푸드몰에서 진행한 ‘이.달.먹(이달엔 뭐 먹지)’ 3차 구독 서비스가 오픈 이틀 만에 준비 물량 200개를 완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달.먹 구독 서비스는 매월 정해진 시기에 일정한 구독가로 다양한 롯데푸드 제품들을 받아볼 수 있는 푸드 큐레이션 서비스다. 작년 9월에 진행된 1차 이달먹 서비스와 12월에 진행된 2차 이달먹 서비스는 각각 준비된 100명분, 200명분이 모두 완판된 바 있다.

이번 3차 구독 서비스는 롯데푸드 공식 온라인몰인 롯데푸드몰을 통해 지난 21일 오전부터 200명 한정으로 신청받았으며 22일 오후 모두 완판됐다. 오는 7~9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제품이 발송될 예정이다. 월 1만 4600원 구독가로 정가 대비 약 50% 할인가에 다양한 롯데푸드 제품을 즐길 수 있고 특히 이번 3차 이달먹 서비스는 받아볼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이.달.먹 4차 구독 모집도 올해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라며 “종합식품회사답게 향후 커피, 간식 등의 카테고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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