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논 젤리 (제공: 한미약품) ⓒ천지일보 2021.6.22
애플페논 젤리 (제공: 한미약품) ⓒ천지일보 2021.6.22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한미약품이 풋사과 추출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젤리형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한미약품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풋사과추출물 애플페논’ 600㎎을 함유한 ‘프로-캄 애플페논 다이어트 젤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풋사과추출물 애플페논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식약처의 개별 인정을 획득한 기능성 원료다.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12주간 진행한 풋사과추출물 애플페논의 임상시험 결과 ▲복부 내장지방 ▲총 복부지방 면적 감소가 확인됐다. 섭취를 중단한 4주 후에도 지속적인 내장지방 감소 현상이 관찰됐다.

또 이 제품에는 유산균 3종(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과 장내 유산균 증식에 도움을 주는 프락토올리고당이 함께 함유됐다.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젤리 형태로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고 1팩에 7일 분량(1일 1회 1포)이 포장돼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무작정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 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하게 체중을 관리할 수 있다”며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는 성인 남녀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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