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톤케어360 (제공: JW생활건강) ⓒ천지일보 2021.6.22
피톤케어360 (제공: JW생활건강) ⓒ천지일보 2021.6.22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내장형 배터리로 실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피톤치드 디퓨저가 출시됐다.

JW생활건강은 무선 피톤치드 디퓨저 ‘피톤케어360’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피톤케어360은 전자식 방향 확산기로 전라남도 장흥의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프리미엄 피톤치드 오일 카트리지를 사용한다. 이 카트리지는 탈취 85%, 항균력 99.9%를 검증받아 생활공간 속 공기를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인공향료‧에탄올 외 인체 유해물질 14종이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배터리를 본체에 내장해 집안 또는 차량 등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활용 가능하다. 전용 무선충전기로 충전하며 1회 충전 시 최대 9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전용 무선충전기는 스마트폰 등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과 호환된다. 또 360도 전 방향 24개 토출구를 적용하고 강력한 9엽 날개를 장착해 피톤치드향을 멀리, 빠르게 휘산시킨다.

‘피톤케어’는 피톤치드를 주성분으로 한 JW생활건강의 탈취방향제 브랜드로 ‘2021년 퍼스트브랜드 대상(방향제 부문)’을 수상했다. 제품 라인업의 총 판매수량이 지난 3월 기준 17만 개를 돌파했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활동이 많아진 시기에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해 편리한 전자 디퓨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브랜드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톤케어360은 마이코드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출시기념 할인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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