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총학생회와 마술사 최현우가 함께하는 테마특강이 진행되고 있다. (제공: 공주대학교) ⓒ천지일보 2021.6.22
공주대 총학생회와 마술사 최현우가 함께하는 테마특강이 진행되고 있다. (제공: 공주대학교) ⓒ천지일보 2021.6.22

[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제52대 블루투스 총학생회가 최근 테마특강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특강은 최현우 마술사가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줌(ZOOM)으로 참여하고 공주대 공식 유튜브 채널로 3개 캠퍼스 학생 모두 특강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최 마술사는 ▲최현우의 20년 동안 삶의 이야기 ▲나만의 크리에이티브 찾기 ▲기존의 사고방식 틀 깨기 ▲누군가의 희망이자 삶을 바꾸는 마법같은 순간의 내용으로 학생들과 깊이 이야기를 나눴다. 특강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진로 선택 문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라는 상황에서 2021학년도 1학기를 무사히 마치고 종강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테마특강을 통해 학업 외의 진로·인생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테마 강사를 기획,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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