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KNU기업경영연구소 제21차 사회혁신기업 세비코(SEVICO) 경영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공주대학교) ⓒ천지일보 2021.6.22
공주대 KNU기업경영연구소 제21차 사회혁신기업 세비코(SEVICO) 경영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공주대학교) ⓒ천지일보 2021.6.22

[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KNU기업경영연구소가 최근 교내 인문사회과학대학 세종한민족교육문화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전문가와 사회적경제 경영인, 학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차 사회혁신기업 세비코(SEVICO) 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부산가톨릭대 송경수 교수는 ‘부산지역 사회적경제 현황 및 주요 현안’이라는 주제로, 사회적기업 에코인블랭크의 신종석 대표는 ‘지역상생일자리를 위한 사회적경제 구조화’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포럼 지정 토론자인 황성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과 박찬무 ㈜즐거운밥상 대표는 부산 지역사회 사회적경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추구해야 할 사업 등을 토론했다.

공주대 KNU기업경영연구소는 지난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중점연구소로 지정돼 정기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경영에 대한 학술대회 및 포럼 등을 개최, 충남지역 사회적경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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