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이 17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2021.6.22
이용섭 광주시장이 17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2021.6.22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자릿수로 고정됐지만,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지역감염 2명이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는 광주 2873접촉 2명(광주 #2891~2892)으로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 후 확진됐다.

특히 #2873번 확진 환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광주시는 지난 14일 4명, 15일 1명, 16일 6명, 17일 2명, 18일 4명, 19일 3명, 20일 2명으로 최근 확진자가 눈에 띄게 줄었다.

현재 광주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892명(치료 중 33명 격리해제 2853명, 사망 24명)이 등록됐다.

한편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을 유지하는 가운데 사적 모임은 8명까지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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