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유광열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오른쪽)와 윤영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 회장(왼쪽)이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서울보증보험) ⓒ천지일보 2021.6.21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유광열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오른쪽)와 윤영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 회장이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서울보증보험) ⓒ천지일보 2021.6.22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보증보험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에 서울 ‘1호’로 참여하면서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문제해결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대국민 나눔 캠페인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 취약계층을 돕고 코로나블루(우울증) 등 새로운 사회문제를 지원키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실직자 및 휴폐업 소상공인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지원대상 선정작업을 통해 1인당 최대 100만원이 지급된다.

유광열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에 서울 ‘1호’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보증보험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저소득가정 어린이 의료비 지원 ▲희망의 집짓기 활동 ▲꿈나무 희망 파트너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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