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4.10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4.10

가족접촉 5명

지인감염 1명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최근 가족·지인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하는 충남 아산시에 19일에도 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709명으로 증가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704번(50대, 신창면)·아산#705번(20대, 배방읍)·아산#706번(20대, 배방읍)은 천안#1326번(30대, 아산시) 가족, 아산#707번(50대, 신창면)은 천안#1326번 접촉자로 분류됐다.

아산#708번·아산#709번(50대, 온양3동)번은 아산#701번(30대, 배방읍) 가족이다.

방역당국은 “최근 가족, 지인을 통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 중”이라며 “불필요한 모임과 수도권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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