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1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2021년 제2차 범농협 CFO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화상회의시스템으로 계열사 CFO들과 대화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21.6.18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1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2021년 제2차 범농협 CFO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화상회의시스템으로 계열사 CFO들과 대화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21.6.1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유찬형 부회장 주관으로 ‘2021년 제2차 범농협 CFO 경영전략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범농협 계열사 CFO가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관리 계획을 공유하고 시너지를 창출키 위해 열렸으며 계열사별로 수립한 중장기 경영전략에 대해서도 전사적인 차원의 비전 실현을 위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유찬형 부회장은 “상반기에 수립한 경영목표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달라”며 “디지털 혁신·ESG 확산 등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대응해 각 사업부문별로 마련된 중장기 핵심 전략을 실천해 ‘함께 하는 100년 농협의’ 기반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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