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 (제공: 라인게임즈) ⓒ천지일보 2021.6.18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 (제공: 라인게임즈) ⓒ천지일보 2021.6.1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가 1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에 영웅(캐릭터)의 외형 변경 및 능력치를 강화해주는 아이템인 신규 페이트코어 ‘동방의 수호자– 가르프’와 전용무기 ‘칠채 흑운장’를 선보였다.

‘동방의 수호자– 가르프’는 게임 내 영웅인 ‘가르프’가 평행세계관에서 장군이 됐다는 설정을 담았다. 해당 세계관에서 ‘가르프’는 브룬 왕국의 대족장 ‘네오미’를 호위하며 선봉 장군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 같은 설정을 반영해 이번 페이트코어도 동양의 장수 갑옷을 보는 듯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함께 추가된 전용 무기 ‘칠채 흑운장’은 동양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나전칠기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가르프가 해당 무기를 착용할 시 기존 대비 전투력이 3000 상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신규 페이트코어 ‘동방의 수호자- 가르프’와 전용 무기 ‘칠채 흑운장’에 대해 오는 24일까지 보다 손쉽게 획득할 수 있는 확률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엑소스 히어로즈’는 시즌4 업데이트에 앞서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오는 7월 29일까지 총 220회에 걸쳐 무료 고급 영입을 할 수 있다. 또한 이달 24일까지 ‘시즌4 전야제 기념 리피의 7일간의 선물’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 기간 중 총 7일을 접속한 유저에게 오렌지 등급 페이트코어 선택권을 선물한다.

‘엑소스 히어로즈’에 대한 게임정보 및 콘텐츠 업데이트,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라인게임즈 FLOO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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