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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미국의 노예해방일인 6월19일을 연방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에 서명한 후 오팔 리(Opal Lee·93) 할머니와 얘기하고 있다. 전직 교육자이자 아동 도서 작가인 리는 여러 해 동안 6월19일을 연방 공휴일로 인정받는 것을 추진해 왔다. 6월과 19일을 합친 '준틴스'(Juneteenth)는 1865년 6월19일 텍사스주 갤버스턴에서 노예 해방이 선포된 날이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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