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가 함께하는 멀푸봄 포스터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 2021.6.16
상명대가 함께하는 멀푸봄 포스터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 2021.6.16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가 함께하고 ㈜빅토리콘텐츠와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가 제작한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14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상명대 천안캠퍼스는 자연친화적 조경을 인정받아 수상할 정도로 멋지고 짜임새 있는 조경과 고풍스런 건축미를 인정받고 있다. 7월말까지 방영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으로 드라마가 매회 종료될 때마다 첫 번째 슈퍼자막으로 상명대 로고가 노출돼 드라마에 관심 있는 중고생들에게 상명대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과 성장을 담았다. 원작 웹툰에서 바로 나온 듯 싱크로율이 높은 주연 배우들이 각기 다른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는 대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젊고 풋풋한 20대들의 현실과 리얼 성장을 담아내는 연기를 선보인다.

한편 상명대는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양성 대학’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역량중심 교육과정 실현을 위한 상명 고유의 특화된 교육과정인 ‘상명오름교육’을 통해 기본 소양과 융복합 전공교육, 산학과 연계한 취·창업 교육을 차근히 밟아 올라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서울과 천안의 캠퍼스를 통합한 상명대는 ‘하나의 대학, 하나의 교육’이라는 목표로 최고의 교육을 위한 미래 지향적 교육혁신에 초점을 두고 학생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