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 2021.6.14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 2021.6.14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노원구 한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받는다.

민방위 대원인 이 대표는 앞서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백신접종 예약 완료”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이날 이 대표는 미국으로부터 공여받은 존슨앤드존슨의 얀센 백신을 접종한 후 휴식을 취하며 이상 반응 등을 살필 예정이다.

국방부는 10일부터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중 예약자를 대상으로 얀센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미국 하버드대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한 이 후보는 2007년 11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이미지 브라우저 개발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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