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라이트콜드컵. (제공: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 라이트콜드컵. (제공: 이디야커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이디야커피가 여름 시즌을 맞아 시원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라이트 콜드컵’ 3종을 오는 15일 출시한다.

‘라이트 콜드컵’은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컬러와 디자인의 아이스 음료 전용 컵이다. 이디야커피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 베이스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청량감을 강조했다. ▲짙푸른 바다와 같은 ‘딥블루’ ▲푸른 하늘을 닮은 ‘펄블루’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퓨어’ 등 총 3종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제품을 고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지난해 여름 출시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엑스트라 콜드컵’에 이어 콜드컵 제품의 재질을 플라스틱 타입으로 변경해 스크래치 내구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이디야커피는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맞춰 재사용 가능한 콜드컵 전용 스트로우와 위생 관리가 용이한 스트로우 세척솔을 함께 제공한다. 신제품 ‘라이트 콜드컵’의 가격은 1만 3000원이며 오는 15일부터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이번 라이트 콜드컵은 이디야커피의 대표 컬러인 블루를 활용해 무더운 여름을 날리는 시원한 느낌을 더욱 강조했다”며 “이디야커피만의 특색 있는 다양한 MD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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