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어제(9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934~4945번 12명이 발생했다.

진주 3명, 김해 3명, 창녕 3명 창원 1명, 밀양 1명, 양산 1명이다.

오늘 경상남도 누적 확진자는 총 4942명이다. 입원 확진자 299명, 퇴원 4627명, 사망 16명이다.

김해 확진자 4940, 4941번 2명은 유흥주점 관계자다. 4934번은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창녕 확진자 3명(4935, 4943, 4944번)은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다.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는 87명이다. 2432명 검사해 양성 87명, 음성 2332명이고 13명은 검사를 진행중이다. 2332명은 4901번이 근무하는 창녕에 있는 초등학교 656명(학생 583, 교직원 73)에 포함됐다.

창원 확진자 4942번과 밀양 확진자 4936번은 각각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양산 확진자 4945번은 어린이집 종사자로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해당 어린이집 84명(원아 72, 직원 12)과 추가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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