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 상인연합회가 8일 대안동 중앙광장 사거리 일대에서 ‘LH 분리 결사반대’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이날 상인연합회 소속 9곳의 전통시장(중앙, 자유, 장대, 청과, 천전, 동부시장, 동성·지하도상가, 로데오거리) 상인회 90여명은 반대 입장문 발표, 구호 제창, 펼침막·팻말을 이용한 시민홍보를 펼쳤다.차성수 진주시 상인연합회장은 “정부의 지역사회와 협의 없는 일방적인 LH 개선안에 반대한다”며 “정부가 일방적인 개선안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지역상권과 소상공인들의 생계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 2021.6.9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 상인연합회가 8일 대안동 중앙광장 사거리 일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분리 결사반대’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이날 상인연합회 소속 9곳의 전통시장(중앙, 자유, 장대, 청과, 천전, 동부시장, 동성·지하도상가, 로데오거리) 상인회 90여명은 반대 입장문 발표, 구호 제창에 이어 펼침막·팻말을 이용한 시민홍보를 펼쳤다.

차성수 진주시 상인연합회장은 “정부의 지역사회와 협의 없는 일방적인 LH 개선안에 반대한다”며 “정부가 일방적인 개선안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지역상권과 소상공인들의 생계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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