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이상 인천시민 누구나 가능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대학교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에서 ‘시민서포터즈’를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시민서포터즈는 오는 7월 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3개월간 인천지역의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해 활동을 하게 된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시민서포터즈는 과학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이상의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선발된 서포터즈는 인천의 과학문화 활동 홍보와 과학 콘텐츠 아이디어 공유 및 제작, 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당일(7일)부터 이달 27일까지이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위촉장 수여, 봉사활동 시간 제공, 단체티 및 굿즈 등의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가 운영하는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온·오프라인 과학축전, 과학강연, 과학멘토링 등을 통해 인천지역에 과학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과 인천광역시 재원으로 운영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천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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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jeong30f@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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