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6월의 첫 주말을 맞은 5일, 낮 기온이 25도가 넘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인천 영종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해수욕장에 휴일을 즐기는 인파로 가득 찼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해수욕장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모래사장에 누워 휴식을 취하거나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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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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