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GTX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 비전 선포식이 6월 3일 오전 11시 경기도 광주시 광주역 광장에서 열렸다.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해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이 참석해 4개 시가 공동 채택한 GTX 연결 건의문에 서명하고 각 지역의 비전 선언과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채택된 건의문은 강원도를 통해 국무총리와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지방과 수도권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의 과감한 투자로 지방의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며 “GTX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은 지방과 수도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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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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