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원 수원여자대학교 총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제공: 수원여자대학교) ⓒ천지일보 2021.6.2
장기원 수원여자대학교 총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제공: 수원여자대학교) ⓒ천지일보 2021.6.2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장기원 수원여자대학교 총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수원여자대학교가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범국민적 관심 제고 및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캠페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장 총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을 위해 어른들의 작은 실천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박명순 경인여자대학교 총장과 박대준 공군 제10전투비행단 단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방 국제대학교 총장, 서경보 권선구청  구청장, kt wiz 프로야구선수단을 지목했다.

수원여자대학교는 현재 부속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청어린이집, 수원시청어린이집, 수원사랑어린이집, 성남시립 산성어린이집 등을 수탁 운영하며 사회공헌대학의 위상에 맞게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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