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현대식품관 투홈 자연친화 축산물 기획전. (제공: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현대식품관 투홈 자연친화 축산물 기획전. (제공: 현대백화점)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현대백화점이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오는 8일까지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자연친화 축산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항생제 한우와 돼지고기, 동물복지 닭고기 등 34종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1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무항생제 한돈 삼겹살(1만 6340원, 400g), 무항생재 한우 차돌박이(3만 210원, 300g), 자연방목 안심(2만 000천원, 200g) 등이다.

상품 주문은 ‘현대식품관 투홈’ 앱에서 오후 11시까지 주문하면 서울 전 지역과 경기·인천(각각 일부 지역 제외) 등 수도권 지역은 다음날 아침 7시 이전까지 배송되며 이외 지역(제주도 및 도서·산간지역 제외)은 오후 8시까지 상품 주문을 마치면 다음날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을 고려해 길러진 축산물을 선보이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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