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 (제공: bhc치킨)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 (제공: bhc치킨)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bhc치킨이 ‘포테킹’ 2종을 출시하며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부분육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하고 치킨에 대한 선택의 폭을 확대해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bhc치킨을 후라이드치킨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구축하기 위해 선보이게 됐다.

‘포테킹 콤보’는 포테킹을 닭다리와 날개 부위를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는 포테킹을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하바네로 고추와 토마토, 칠리가 더해진 제품이다.

포테이토와 치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포테킹은 출시 이후 2달 만에 9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bhc치킨은 이번 신메뉴 출시로 포테킹에 대한 인기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여름 시즌을 맞아 가맹점 매출 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장은 “메뉴 개발이 치열한 가운데 숨어있는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메뉴 라인업 강화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메뉴의 다양화를 통해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치킨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메뉴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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